'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의외의 유도 실력' 강호동 손쉽게 넘어 '점프'
6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은 멤버들을 뛰어넘는 낙법기술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의 메달밭이라 불리는 세계대회 효자종목 ‘유도’가 ‘우리동네 예체능’ 대망의 열 번째 종목으로 대 공개되면서 mc 강호동, 정형돈과 함께 이종현, 고세원, 이재윤, 이훈이 합류했고, 그리고 그들의 길잡이가 될 이원희, 조준호가 ‘우리동네 유도부’ 코치로 전격 부임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원희가 멤버들을 상대로 유도 기술을 하나씩 선보이는 가운데 고세원은 들이대는 정형돈의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원희의 업어치기가 깔끔하고 시원하다며 능청을 떨었다.
이원희는 강호동이 그냥 잘 할 것 같다 말했고 강호동은 왜 그러냐 물었다. 이원희는 ‘그냥’이라면서 웃음을 자아냈고 아무래도 씨름과 유도의 상관관계가 있으니 그렇다 말했고, 강호동이 이원희의 유도복을 잡자 이원희는 아직까지 살아있다며 자기가 질 수도 있다며 능청을 떨었다.
강호동은 정형돈이 낙법을 잘 하더라면서 의문의 박스를 놓아두고 한 번 넘어보라 권했고, 정형돈은 이에 지지 않고 강호동과 이재윤, 그리고 고세원까지 한 번 엎드려 있어 보라며 허세를 부렸다.
다들 잔뜩 겁을 먹고 있는데 정형돈은 유연하게 제대로 낙법을 선보였고, 이원희는 전원 뛰어넘기를 해 보는 것 어떻겠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희는 본격적으로 기술을 선보이기에 앞서 코치님을 한 분 더 모셔왔다며 조준호를 소개했다.
조준호는 지난 런던올림픽 때 억울한 판정을 받았었고 상대 일본 선수 역시 이를 인정했었다. 강호동은 조준호 선수를 환영한다면서 인사를 부탁하는데 조준호는 고개만 한 번 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이원희와 조준호가 세계 최강의 유도 기본 기술을 선보이는데 두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압도를 당할 듯한 포스였다. 강호동은 조준호에게 혹시 조금은 아프지 않냐 물었고, 조준호는 조금은 아프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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