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종현, 이원희 기술에 "넘어가도 기분 좋다, 사이다 맛" 웃음

김지혜 2015. 10. 7.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8

씨엔블루 이종현이 유도선수 이원희의 기술을 받고 좋아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열 번째 종목으로 유도가 선정돼 강호동 정형돈에 이어 이훈 이종현 이재윤 고세원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예체능’의 유도부 헤드 코치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가 등장했다.

이날 이훈은 “팬이라 이원희가 코치가 기술을 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이종현을 밀며 “종현이가 함께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원희에 빗당겨치기로 넘어간 이종현은 “넘어가도 기분이 너무 좋다. 사이다 맛이다. 청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