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홍진희, 서태화에 적극 대시 "집에 데려가고파"

뉴스엔 입력 2015. 10. 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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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 홍진희가 서태화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홍진희는 10월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소지품 미팅을 통해 서태화와 짝이 됐다.

이날 홍진희는 서태화가 자신의 짝이 됐다는 사실에 크게 기뻐하며 “그동안 출연했던 것 중 최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서태화에게 “한 번 안아도 되느냐”고 묻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홍진희는 서태화의 뛰어난 요리 솜씨를 언급하며 “오늘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갈 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서태화는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할 수도 있다”며 말을 아꼈다.

홍진희는 그런 서태화에게 “맛있으면 우리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김윤정 yo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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