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8월 483억달러 무역적자..적자폭 5개월 만에 최대
김지훈 기자 2015. 10. 6. 21:47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미국의 지난 8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5개월 만에 최대로 불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6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무역수지가 483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480억달러 적자를 밑돈 것이다.
미국은 이로써 지난 3월 522억달러의 무역수지 적자 이후 5개월 만에 최대폭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