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저 좀 가만히 두세요" 열애설 심경고백

뉴스엔 입력 2015. 10. 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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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인 장미인애가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장미인애는 10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바구니 사진과 함께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불거진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업가 A씨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추석 연휴를 이용해 홍콩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월 12세 연상 외국계 회사 대표 남자친구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5개월 만의 일이다.

그로부터 5개월 뒤 터진 열애설에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뉴스엔과 통화에서 "모르는 일"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 가운데 다른 매체는 장미인애 최측근의 말을 인용, 장미인애와 홍콩여행을 함께 다녀온 사업가 A씨가 2년여 동안 열애중인 남자친구와 동일인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3년 데뷔한 장미인애는 MBC '논스톱4' 드라마 '소울메이트'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2013년 11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연예계 생활의 위기를 맞았지만 최근 패션브랜드를 론칭해 디자이너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사진=장미인애)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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