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측 "만재도에서 나오는중..부득이 '비밀' 불참"

입력 2015. 10. 6. 16:40 수정 2015. 10.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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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손호준 측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촬영 때문, 영화 '비밀' 시사회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만재도에서 나오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비밀' 시사회가 있는데 만재도에서 나오는 중이라 시간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 양해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 아이를 키운 형사, 이 모든 비밀을 움켜쥔 남자 세 사람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영화. 오는 15일 개봉 예정.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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