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에게 전율을"..올해의 '탑 헬리건'은 누구?

권민석 2015. 10. 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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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에 최고 조종사인 '탑건'이 있다면, 육군엔 '탑 헬리건'으로 불리는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가 있습니다.

올해의 탑 헬리건을 뽑는 항공 사격대회가 시작됐는데,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육군의 주력 공중 전력인 코브라 공격헬기에서 토우 대전차 미사일이 발사됩니다.

미사일은 2km 떨어진 목표 지점을 정확히 명중시켜 '탱크 잡는 킬러'란 명성을 입증합니다.

맹렬한 기세의 20mm 벌컨포 사격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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