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이승환 "6억8천 든 앨범 실패, 회사 망했다"(힐링캠프)

뉴스엔 입력 2015. 10. 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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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이 음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이승환은 10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회사 드림팩토리가 잠정 휴업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이승환은 "11집의 경우 제작에 6억8,000만원 정도가 들어가 회사가 망했다. 드림팩토리가 망해서 휴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완성도에 대해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자본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그럼 그렇게 말하고 싶다. 나만큼의 사운드를 내보라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공연의 신'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500인 MC와 허심탄회한 토크를 펼쳤다. '강동 오형제'로 명명된 주진우 기자,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가 MC로 등장해 이승환에게 '병 주고 약 주는' 토크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힐링캠프' 이승환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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