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꽃다발들고 적진으로'

허경 기자 2015. 10. 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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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뉴스1) 허경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8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5일(현지시간) 쿠웨이트 국제공항에 입국하며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대표팀은 8일 밤 11시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15.10.5/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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