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강풀 김제동 류승완과 소모임"

하수나 2015. 10. 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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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수나 기자] '힐링캠프'에선 이승환이 류승완 강풀 주진우 김제동과 자주 만나는 소모임 멤버라고 친분을 밝혔다.

5일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그를 위해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도 출연했다. 

이날 이승환 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강풀은 "저를 비롯해 류승완 주진우 김제동 이승환 다섯명이 자주 만나서 어울리는 멤버들이다. 친목 모임이 햇수로 3년째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환 형이 나온다고 하고 김제동씨가 나오니까 같이 구경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환은 "강풀씨를 처음 만났고 그를 통해 류승완, 김제동 등을 알게 됐다"며 다섯명의 이색조합 소모임이 시작된 사연을 언급했다.

사진='힐링캠프'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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