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김제동 "이상형 임수정 소개한다고 했더니.."
인터넷팀 2015. 10. 6. 00:44
‘힐링캠프’ 이승환, 김제동 “이상형 임수정 소개한다고 했더니…” |
‘힐링캠프’ 이승환, 김제동 “이상형 임수정 소개한다고 했더니…”
‘힐링캠프’ 이승환이 김제동의 주선을 거절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가수 이승환이 출연해 호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제동은 이승환의 이상형이 임수정이라고 전하면서 “그래서 임수정씨 소개한다고 했더니 이승환이 거절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승환은 “당시 곡을 위해 믹싱 작업 중이었다. 녹음스케줄을 옮기는게 과연 옳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못가겠다고 해놓고는 음악 스케줄을 옮겨보고 있었다”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 옮겨놨더니 못 오신다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 이승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승환, 완전 안타깝네” “‘힐링캠프’ 이승환, 이상형이 임수정이구나” “‘힐링캠프’ 이승환, 은근히 잘 어울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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