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미선 "이봉원과 결혼전 나 좋아하는 남자 많았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 전 날 좋아하는 남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10월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 일일 비정상 멤버로 출연, 남편 이봉원을 언급했다.
박미선은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미선은 "내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할 무렵 꽤 많은 남자 애들이 날 좋아했다. 그랬는데 인연이 될 사람은 되더라. 특히 부부는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되는데 그냥 어떻게 이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된 거다. 확실히 부부의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애써도 안 되는 사람과는 안 되더라. 난 인연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태국, 멕시코 등 일일 비정상 멤버들이 출연하는 새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를 선보였다. 일일 비정상 멤버들은 해당 코너를 통해 기존 G12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국의 고유한 문화와 현황, 그들이 가진 생각 등을 전했다. 첫 번째 일일 비정상 멤버로는 태국에서 온 타차라 롱프라서드(26)가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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