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억류 주원문 씨 판문점 통해 송환
KBS 입력 2015. 10. 6. 00:15 수정 2015. 10. 6. 00:38
북한에 억류됐던 우리 국적의 미국 대학생 주원문씨가 압록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가다 체포된 지 다섯달여 만인 오늘, 판문점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5시 30분쯤 판문점에서 북측 관계자로부터 주 씨의 신병을 인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주 씨가 지난 4월 입북한 경위와 입북 후 행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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