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미선 "내 뒷담화한 동료 있었다, 로비한다고 모함"
'비정상회담' 박미선이 "내 뒷담화를 한 동료가 있었다"고 밝혔다.
10월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개그우먼 박미선은 한국 대표 일일 비정상 멤버로 출연해 악연이었던 동료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내 인생에 걸림돌인 악연이 있다면 끈을 끊는다 vs 짊어지고 간다'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미선은 "방송하며 나랑 굉장히 악연이었다는 동료가 있었다"며 "내가 방송이 잘되는 게 뒤에서 로비를 잘해 그런 거라고 이야기하고 다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그 사람이 뒤에서 내 뒷담화를 정말 많이 했다. 그걸 몰랐다가 제3자를 통해 알게 됐다. 그 친구를 내가 칼로 자르듯이 확 잘랐다. 그랬는데 나중에 그 친구가 나한테 와 미안하다고 했는데 내가 굉장히 부끄러웠다. 그 사람을 용서하면 오히려 내 마음이 편하더라. 날 위해 용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태국, 멕시코 등 일일 비정상 멤버들이 출연하는 새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를 선보였다. 일일 비정상 멤버들은 해당 코너를 통해 기존 G12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국의 고유한 문화와 현황, 그들이 가진 생각 등을 전했다. 첫 번째 일일 비정상 멤버로는 태국에서 온 타차라 롱프라서드(26)가 출연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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