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이선균, 냉장고 통째로 가져간 제작진에 불만

용미란 2015. 10.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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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임원희·이선균, 냉부 제작진의 쌓아왔던 불만은?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우리 애들은 기아체험 하고 있어" 버럭 셰프의 귀환?!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선균과 임원희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임원희는 "이렇게 냉장고를 다 떼갈지 몰랐다. 밤에 (습관적으로 냉장고를 찾았다가) 짜증이 확 났다"고 입을 뗐다.

임원희는 "아침에 어머니가 고추장에 밥만 비벼 드셨다"며 "녹화 다음날이 아버지 제사다. 내일 갔다 준다는 데, 초조하다"고 말을 이었다.

정현동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가운데, 이선균은 "우리애들은 기아 체험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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