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 총선서 집권당 승리..'친러' 지속 전망

2015. 10. 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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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키르기스스탄> EPA=연합뉴스) 키르기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은 4일(현지시간) 총선 개표결과 집권당인 사회민주당이 27.5%의 지지를 얻어 총 120의석 가운데 38석을 차지하며 승리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대 야당인 레스푸블리카-아타주르트(공화-모국)당은 지지율 20%로 28석을 차지했다. 레스푸블리카-아타주르트당을 제외하고 사회민주 등 5개 정당은 친러 성향으로 분류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현 대통령이 주도하는 친러 정책은 앞으로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4일 수도 비슈케크의 한 개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함을 열고 투표지를 꺼내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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