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공항서 10시간 대기에 분노샷 "투덜이 됐다"

2015. 10. 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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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희선, 공항서 10시간 대기에 분노샷 “투덜이 됐다”

배우 김희선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희선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항에만 10시간 있었던듯 하오. 이 짧은 거리에…. 투덜이가 됐군. 헤헤 즐거운 하루보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약간 화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아이 엄마로는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5월 종영된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ejcthong@donga.com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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