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에 버려진 의문의 벤츠
장수영 2015. 10. 5. 14:56
(세종=뉴스1) 장수영 = 5일 세종시 금남면 감성교차로 부근 세종시와 대전시를 잇는 도로 중앙에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총연장 8.8㎞·폭 3.6m)에 외제 승용차 1대가 수일째 방치되고 있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세종경찰서는 해당 차량이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차주 신원도 확인, 방치된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오른쪽 앞범퍼와 바퀴가 가드레일에 충돌하면서 심하게 파손됐고 우측 후방 바퀴도 바람이 빠져있는 상태이다.
2015.10.5/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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