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유재석 '넌 C급이야' PD독설에 오히려 좋아했다" 왜?(섹션)
유재석이 C급이라는 독설에도 오히려 좋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월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재석은 최고의 대기만성 스타들 중 한 명으로 소개됐다.
유재석은 약 10년간의 무명 시절을 보냈다. 유재석에게는 방송 출연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고 이 같은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동료들도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줬다는 후문.
당시 유재석은 한 방송국 PD로부터 C급이라는 혹평을 받았을 때도 오히려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이 D급인 줄 알았는데 C급이라 다행이었다고 밝힌 것. 유재석은 무명 시절 호프집 알바를 하고 있어 동료들이 데리러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날의 유재석을 만든 최고의 프로그램은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이다. 당시 유재석은 그의 잠재력을 눈 여겨본 고(故) 최진실 추천 덕분에 '동거동락' MC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늘 고 최진실을 자신의 은인이라 생각하며 고마움을 잊지 않고 방송에서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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