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슈퍼맨' 삼둥이 언제 이렇게 컸나? VJ들도 놀란 폭풍성장

뉴스엔 2015. 10. 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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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기 삼둥이'는 없었다.

10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8회에서는 폭풍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제 그만 컸으면 좋겠다는 아빠 송일국의 바람과는 달리 삼둥이의 키는 쑥쑥 자라고 있고, 마음까지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은 이같은 삼둥이의 매력이 폭발한 회였다.

먼저 의젓해진 송민국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공룡 삼촌'(VJ)을 보고 "안녕히 주무셨습니까?"라고 배꼽인사를 한 것. 송민국 송만세는 일어나자마자 공룡 삼촌의 명수를 확인하기도 했다. 서로 오늘 참석한 VJ가 몇명인지 티격태격하다가 VJ를 찾기 위해 거실로 나갔고, 3명이 모두 참석했음을 확인했다.

간호사 체험을 할 때는 아기를 안고 우유까지 먹여줄 정도로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송일국은 "이제 말귀도 알아듣고 하니 정말 잘 따라하더라. 잘 따라하는 걸 보니까 기특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저 귀엽고 깜찍하기만 했던 삼둥이는 이제 스태프와 아기 등 남도 챙길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해가고 있엇다. 방송 직후 '잘 자란 아이의 예'와도 같은 삼둥이의 폭풍성장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같이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자라는 모습은 삼둥이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폭풍성장을 보인 건 삼둥이뿐 아니었다. 서언 서준도 어느새 훌쩍 는 말솜씨와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의 애교에 VJ도 쓰러지고 말았다. 또 대박이는 9개월만에 첫 걸음마를 떼 이동국을 기쁘게 했고, 찜질방에 간 추사랑은 아빠한테 베개도 갖다주는 등 1년 여 전과 비교했을 때 몰라보게 성장한 몸과 마음으로 추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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