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과거발언 눈길 "노출영화 출연이유? 빚 갚기위해"
김명석 기자 2015. 10. 5. 02:10
이재은 과거발언 "부모님 빚 갚으려 노출영화 출연"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이재은은 '메뚜기도 한 철'로 등장, 태권브이와 '기적'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런가운데 이재은의 과거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파격노출이 있는 영화에 출연을 결심했던 이유를 털어놓은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녀는 "4살 때 데뷔한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을 정도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을 했다. 내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고, 아버지가 IMF 사업실패로 쓰러졌을 때가 힘들었다. 그래서 파격적인 내용의 영화에도 출연하고, 화보도 찍어서 모든 빚을 갚아드렸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바 있다.
사진='복면가왕'화면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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