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한그루, 비키니 입고 볼륨가슴+개미허리 '콜라병 몸매' 과시 '아찔'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5. 10. 5. 01:52
11월 결혼 한그루, 비키니 입고 볼륨가슴+개미허리 '콜라병 몸매' 과시 '아찔'
배우겸 가수 한그루가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그루 비키니 장난 아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그루는 줄무늬가 그려진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그루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4일 오전 배우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일어났는데. 결혼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당황스러웠지만 제가 직접 전하는게 맞는거겠다 싶어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고 운을 뗐다.
한그루는 "제가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며 "아직은 어린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인생에 있어 좋은 사람 그리고 결혼이라는 타이밍을 만나고 맞추기 쉽지않은데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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