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예비신부' 한그루, 집안 알고보니.."완전 엄친딸"
온라인이슈팀 2015. 10. 5. 01:23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그루가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11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화려한 집안이 화제다.
한그루는 5살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조기 유학을 떠났고 15살에 중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베이징 국제 예술 학교에 진학했다. 이에 중국어와 영어에 능하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니 오빠들이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다"라고 밝혔으며 한그루의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그루의 어머니는 CF 모델 출신이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1년 앨범 '그루 원'을 내놓으며 데뷔한 후 채널CGV '소녀K'로 연기 데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 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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