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리뷰] "설마.." 자살 시도하던 전인화, 백진희에 '친딸 의심'
김미현 입력 2015. 10. 5. 00:37 수정 2015. 10. 5. 10:17
전인화가 백진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아챘다.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신득예(전인화)의 자살을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지혜(도지원)의 전화를 받고, 득예를 찾기 위해 안면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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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가 백진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아챘다.
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이 신득예(전인화)의 자살을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지혜(도지원)의 전화를 받고, 득예를 찾기 위해 안면도로 향했다. 득예는 딸을 잃은 슬픔에 자살을 하기 위해 절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목격한 사월은 득예를 만류하며“살고 싶어도 못 사는 사람들도 있다. 지금 그 사람들한테 죄 짓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득예는 “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냐. 니 아빠 때문에 난 모든 걸 다 잃었다”라며 사월을 뿌리쳤고, 득예의 거친 손길에 사월은 넘어지며 발을 다치고 만다.
당황한 득예는 피가 흐르는 사월이의 발을 치료하기 위해 자신의 치마를 찢어 감아주던 도중, 사월의 발에 있는 점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자신이 낳은 딸 발에 있던 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스쳤기 때문이었다. 이에 득예는 사월이가 친딸이 아닐까 기대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득예와 사월이의 모녀 관계가 무사히 밝혀지게 될까?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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