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리뷰] 손창민, 전인화 과거 불륜 의심하며 '손찌검'

김미현 2015. 10. 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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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나를 배신했잖아" 손창민이 전인화에게 박상원과의 불륜 사실을 추궁하며 손찌검을 했다. 4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에서는 강만후(손창민)가 신득예(전인화)와 오민호(박상원)의 과거 불륜 사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

"당신도 나를 배신했잖아!"

손창민이 전인화에게 박상원과의 불륜 사실을 추궁하며 손찌검을 했다.

4일(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는 강만후(손창민)가 신득예(전인화)와 오민호(박상원)의 과거 불륜 사실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국자(박원숙)는 민후에게 과거 득예와 민호가 함께 밤을 보냈다고 전했고, 그 얘기를 들은 만후는 득예와 민호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만후는 득예에게 다짜고짜 “나를 배신한 적이 있냐? 오민호와 밤 보낸 적이 있어, 없어?”라며 몰아붙였다. 이에 득예는 만후를 향해 "당신은 수없이 날 배신하지 않았냐. 당신은 그날 밤 달래 엄마랑 같이 보내지 않았냐. 그래서 찬빈(윤현민)이가 생겼을 거고!“라며 맞섰다.

민호와의 관계를 부정하지 않는 득예의 모습에 만후는 분노했고, 득예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예고했다.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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