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정성호, 대식구 살 집 가격 10억원에 고개 푹
뉴스엔 2015. 10. 4. 23:28
'SBS 스페셜' 정성호가 고민에 빠졌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스페셜'은 '아파트-혼란의 시장' 1부로 꾸며졌다.
개그맨 정성호는 전세계약 만료 2개월 정도를 두고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전셋집을 구했다. 네 아이에 부부까지 대식구가 살아야 하는 집을 찾기는 만만치 않았다.
정성호는 부동산 전문가에게 "12월에 이사를 가야 하는데 최소 7, 8명이 산다고 하면 그런 집이 이 근처에 있냐"고 물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는 없다. 유일하게 하나 있는 것이 평수가 큰 집인데 그것도 매매다. 가격은 10억원이다"고 답했다. 이에 정성호는 "최소 10억원?"라고 되물은뒤 고개를 떨궜다.
한편 이날 'SBS 스페셜'에는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 전세 대란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사진=SBS 'SBS 스페셜'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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