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감잡았어 정체 왁스, 18년차 보컬 1R 충격탈락

뉴스엔 2015. 10. 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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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감잡았어 정체는 가수 왁스였다.

10월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감 잡았어와 와이파이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승자는 59대 40으로 승리한 와이파이였다.

이후 패배한 감 잡았어는 솔로곡 무대에서 고(故) 유재하 '가리워진 길'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들려줬다. 무대 중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낸 감 잡았어는 18년차 감성 보컬 왁스였다.(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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