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오바마 부부 결혼기념일 맞아 사진 두장 공개
신정은 2015. 10. 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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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미국 백악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의 결혼 23주년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에 축하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의 결혼기념일인 10월 3일 저녁(현지시간)에 ‘기념일을 축하합니다!(Happy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한 장은 두 사람의 젊은 시절 흑백 사진이고, 나머지 한 장은 백악관 블루룸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미셸 여사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던 사진이다.
이 게시글은 공개된 지 3시간 만에 65만명 넘는 유저들이 공감을 의미하는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
로스쿨을 졸업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1989년 시카고의 로펌 ‘시들리 오스틴’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1992년 10월 3일에 결혼해 딸 샤샤와 말리아를 두고 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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