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원희, '영화 흥행을 위해 이선균 업고 파이팅'

2015. 10. 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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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지형준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임원희가 이선균를 등에 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난 변호사'는 유력한 용의자만 있을 뿐 증거도 사체도 없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된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와 검사가 사건 뒤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 가는 과정을 다룬 영화.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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