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원조 하녀' 이은심 '세월 흘러도 고운 미모'

뉴스엔 2015. 10.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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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영화 100’에 선정된 '하녀'(1960)의 배우 이은심 기자회견이 10월 4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은심 여사가 딸 이양희, 손녀 김희연과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은심은 일본 나고야 출생으로, 1959년 유두연 감독의 '조춘'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그녀의 두 번째 영화였던 '하녀'는 개봉 당시 대단한 관심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그토록 오랜 이별'(1962),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1962), '신식할머니'(196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 감독이었던 이성구 감독과 결혼한 후 두 사람은 1982년 브라질로 이민을 떠났다. 그리고 33년이 지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으로 배우 이은심만 고국을 방문하게 됐다.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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