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남편 김정근과 달달 한강 데이트 '유람선 위 잉꼬부부'
뉴스엔 2015. 10. 4. 07:47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불꽃축제를 보며 한강 데이트를 했다.
10월 4일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 남궁옥분 쌤 분명 사진인데 웃음소리가 들리는것같죠?"는 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정근, 가수 남궁옥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남궁옥분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지애는 한강 유람선 위에서 터지는 불꽃을 남편 어깨에 살짝 고개를 기대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2014년 프리 선언을 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룰라 김지현 숨겨둔 아들? 연예계 발칵 루머 실체 ‘백화점 출몰’ ▶황수정 충격근황, 마약 파문 이후 뭐하고 살았나? ▶장동건 고소영 재산 400억원, 연예계 주택부자 2위 ‘가격만 상상초월’ ▶손예진 볼수록 놀라온 방부제미모, 리즈시절 그대로 ▶공승연, 호기심 자극하는 파격 하의실종 화보[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