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육성재-조이, '100일 기념' 유기견 봉사활동

김미현 2015. 10.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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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조이 커플이 결혼 100일을 맞이했다. 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결혼 100일을 맞이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결혼 100일 기념일

육성재-조이 커플이 결혼 100일을 맞이했다.

3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이 결혼 100일을 맞이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결혼 100일 기념일을 뜻깊게 보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이 데려온 강아지를 훈련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조이는 강아지들과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육성재에게 조련을 받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육성재는 조이에게 강아지 인기 테스트를 하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강아지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육성재의 적극적인 외침에도 조이가 훈련시켰던 ‘똘이’는 조이에게 달려가 안겼고, 육성재가 훈련시켰던 ‘자연이’ 역시 방향을 틀어 육성재에게 달려가 안기며 육성재의 특급 칭찬을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자기를 데려온 ‘이 사람한테 사랑을 받았다’라는 감정이 강아지들한테 있었던 거 같다”며 강아지들이 느끼는 유대감에 감동어린 모습을 보였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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