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IFF현장] 손예진, 바람과 화이트드레스가 만나니 '선녀'가 따로 없네

2015. 10. 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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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선녀 같은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 열흘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손예진은 이날 레드카펫에 화이트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강풍이 심하게 부는 날씨에 펄럭이는 드레스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를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사진=곽혜미 기자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가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사회자를 맡았고, 그와 함께 아프가니스탄의 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해외 여배우로서 두 번째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올 여름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감독과 배우들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사도’의 이준익 감독을 시작으로 ‘암살’의 이정재, ‘오피스’의 박성웅, 고아성, 류현경 등이 자리를 빛내며 이 밖에도 하지원, 문소리, 윤석화, 이정현, 김규리, 강하늘, 정우성, 이순재와 강제규, 김기덕, 이병헌 감독 등이 개막식을 찾는다.

또한 ‘돌연변이’의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비밀’의 성동일, 김유정, 손준호, ‘무뢰한’의 전도연, 김남길, ‘글로리데이’의 지수, 그룹 엑소 수호, 김희찬,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의 김재욱, 채정안, 카라 규리, ‘다른 밤 다른 목소리’ 강필석, 강예원, 김새벽 등 또한 레드카펫을 밟는다.

한편,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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