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부산 할*국밥 "남진 나훈아 하춘화 대기실"

문다영 기자 2015. 9. 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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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수요미식회' 이현우가 부산 돼지국밥 맛집 할*국밥이 남진 나훈아 등 트로트 대가들의 대기실이었다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부산 출신 스타 정유미와 사이먼디가 출연한 가운데 미식과 영화의 도시 부산 맛집을 살폈다.

이날 문닫기 전에 꼭 가야 할 부산 맛집으로 부산 할*국밥이 소개됐다. 이 곳에 대해 이현우는 "이 곳이 부산 유명 공연장이었던 보림극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국밥집을 당대 톱스타들이 대기실로 사용했다"면서 남진 나훈아 하춘화 등이 자주 이용한 곳이라 설명했다.

그의 말에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신동엽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술 한잔 하다 순서 되면 또 그 기운에 공연하고, 너무 운치있다"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수요미식회'는 맛집 줄 세우기와 단순한 먹방, 쿡방의 홍수 속에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겠다는 기획의도로 2015년 1월 출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남진 나훈아| 수요미식회| 할*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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