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죽은 조현재 환각보고 실신
뉴스엔 2015. 9. 30. 22:36
김태희가 ‘용팔이’ 17회에서 죽은 조현재를 보고 실신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7회(극본 장혁린/연출 오진석)에서 한여진(김태희 분)은 환각에 시달렸다.
김태현(주원 분)이 떠나고 6개월 후 한여진은 경쟁자인 최회장(고인범 분)의 회사를 무너트리며 전쟁을 끝마쳤다. 하지만 이채영(채정안 분)은 김태현 몰래 이미 한도준(조현재 분)을 죽게 한 한여진에게 복수를 시작한지 오래였다.
이채영 복수의 결과인 듯 한여진은 집에서 죽은 오빠 한도준의 환각을 보고 실신했다. 이어 한여진은 공식석상에서 죽은 고사장(장광 분)도 봤다. 여기에 다시 한 번 한도준의 환각을 본 한여진은 그대로 실신했다.
한여진이 실신하는 모습이 그대로 뉴스에 보도되며 김태현 역시 한여진의 건강이상을 알았다. 김태현은 한여진을 찾아 한신병원으로 갔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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