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EXID 하니 안에 '신현준' 있다? "하나 올리고, 하나 더 넣어"
김도형 2015. 9. 25. 10:52
[스포츠서울] 배우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걸그룹 EXID 하니의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신현준 성대모사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휘성 성대모사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MC 이특은 하니의 성대모사 실력을 칭찬했다.
하니는 영화 '맨발의 기봉이' 주인공 신현준을 성대모사했다. 하니는 "하나 올리고, 하나 더 넣어"라는 멘트와 함께 쌈밥을 먹는 극중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3년 5월에 결혼한 신현준은 결혼 생활 2년 만에 2세를 가졌다. 신현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11주다.
신현준 소속사 측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마는 짧고, 계단은 높고..난감한 여배우들
- 김응룡 "한화 감독하면서 몸이 완전히 갔어"
- 中 지하철서 포착된 '민폐 외국인' 봤더니..
- 日 여고생들 '성행위 춤' 논란..엉덩이를 흔들
- 음식 아닌 가슴 홍보? 글래머 블로거 화제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
- 장수군-㈜호진, 복합레저스포츠 단지 조성 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