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화음①-푸른밤, 종현입니다] '가을'이라 더욱 그리워지는 것들

취재팀 2015. 9. 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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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만나는 MBC 라디오 음악 콘서트 <화음> 그 다섯 번째 시간 오늘은 <푸른밤> 의 DJ 종현과 함께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절 중에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는 DJ 종현 게다가 가을은 종현이 진행하는

화요일에 만나는 MBC 라디오 음악 콘서트

<화음> 그 다섯 번째 시간!

오늘은 <푸른밤>의 DJ 종현과 함께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절 중에 가을을 가장 좋아한다는

DJ 종현!

게다가 가을은 종현이 진행하는 라디오 <푸른밤>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계절인데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가을처럼

무대 위로 가을을 몰고 찾아온 첫 번째 깜짝 게스트는

바로 '레드벨벳'입니다.

요즘 대세 걸그룹인 레드벨벳,

그래서인지 그녀들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이 아주 많은데요,

'스타톡'을 통해 그녀들의 디테일한 일상에 대해

DJ종현이 직접 집요하게 파고들어봅니다.

단 한 번이라도 사랑을 해봤던 사람들은

가을이 오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조금은 센치해지게 되는데요,

'가을'하면 떠오르게 되는

사랑... 그리고 이별에 대한 추억이 있죠.

가을에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

'하림'씨를 모시고 가을에 문득 찾아오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흠뻑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누군가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하림씨,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따뜻한 커피와 조용한 음악'.

이 둘을 모두 충족시켜줄

그분을 모셨습니다.

바로, <푸른밤>의 화요일을 지켜주는

'커피소년'

이름이 커피소년이지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다는

'커피소년'.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못 마셔서

요즘은 건강을 위해 '마주스와 칡즙'을 즐겨먹는다고 하네요.

참, 아이러니 하죠?

게다가 이름이 '커피소년'인데,

'소년'이라고 부르는건 좀 억지스럽지 않냐고요?

하지만 커피소년은 강하게 주장합니다.

장가 가기 전까지는 '소년'이라고.

커피소년이 가을을 맞아 즐겨 듣는 노래는

과연 어떤 음악일까요?

[커피소년이 불러주는 가을노래 플레이 리스트]

▷ 이소라 '바람이 분다'

▷ 럼블피쉬 '그대 내게 다시'

▷ 가을방학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성시경 'Try to remember'

너무 부드러워서 전곡을 다시 찾아듣고 싶어지네요.

☞ MBC 화음 제5회 <푸른밤, 종현입니다> 2부 보러 가기

iMBC 취재팀 | 사진 김민지, 남궁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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