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맑고 진한 갈비탕, 윤상 "먹어본 중 최고"
이우인 2015. 9. 22. 22:49
'집밥 백선생' 갈비탕 편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진하고 맑은 국물의 갈비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한 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백선생 갈비찜만 같아라' 편이 전파를 탔다.
갈비와 물을 1대 3 비율로 넣고, 양파 파 무 생강과 함께 1시간 20분 끓인다. 이후 무를 건져내고 나머지 재료를 건진 뒤 체에 받쳐 물을 보충해 국물을 더 우려낸다.
기름을 걷어낸 갈비탕의 간은 국간장과 마늘, 소금을 넣으면 완성된다. 1시간 정도 불려놓은 당면을 그릇에 담고 갈비를 얹은 뒤 체에 받쳐 국물을 담는다. 이후 송송 썬 파와 후추를 기호에 따라 넣으면 갈비탕이 완성된다.
갈비탕의 맛에 제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상은 "어떤 결혼식에서 먹어본 갈비탕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N '집밥 백선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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