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갈비찜 꿀팁 "무는 둥글게"

입력 2015. 9. 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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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갈비찜 만드는 팁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고기용 만능소스 비법을 공개하며 갈비찜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고기용 만능소스에 갈비찜을 끓이며 따로 야채를 준비했다. 양파와 송이버섯 등은 큼직하게 썰었다. 그 뒤 백종원은 "무와 당근은 모양을 내야한다.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야한다. 안해도 그만이지만 해주면 좋다. 모서리가 부서져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막는다"고 둥글게 모양을 내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표고버섯에 십자로 칼집 내는 법을 가르쳐줬다. 모두들 도전에 나섰지만 김구라는 "안해도 되는 거 아니냐"며 칼질을 잘 하지 못해 어려워했다. 반면 윤상은 우아하게 표고버섯을 손질해내 눈길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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