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측 "송지나 작가 신작 내년 상반기 편성 논의중, 확정 아냐"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측이 송지나 작가의 신작 편성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MBC 측은 9월22일 오전 뉴스엔에 "송지나 작가 신작을 내년 MBC에서 편성하는 것 관련해 논의 중이다. 내년 상반기 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MBC 측은 "편성이 결정되더라도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편성 변경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며 "아직 드라마 제목과 캐스팅 등 세부사항에 대해 확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송지나 작가가 내년 상반기 MBC에서 방송 예정인 신작 '가이아(가제)'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과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송지나는 1990년대 MBC '여명의 눈동자, SBS '모래시계', '카이스트' 등을 히트시킨 스타 작가다. 최근 종영한 MBC '태왕사신기', SBS '신의', KBS 2TV '힐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집필하며 남다른 필력을 입증했다.(사진=KBS 2TV '힐러' 포스터)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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