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비극 살리는 전인화 모성애 연기 '뭉클'

뉴스엔 2015. 9. 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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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가 ‘내딸 금사월’ 6회에서 친딸을 살리려 고군분투하며 뭉클한 모성애 연기를 펼쳤다.

9월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6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에서 신득예(전인화 분)는 친딸 금혜상(이나윤 분)을 살리려 나섰다.

신득예는 남편 강만후(손창민 분)가 새로 지은 금빛보육원이 붕괴되자 친딸 금혜상이 죽은 줄로만 알고 경악했다. 신득예는 바로 붕괴현장을 찾아갔고 “혜상아, 어디 있냐”며 무너진 건물 잔해를 뒤지기 시작했다.

신득예는 미친 사람처럼 금혜상을 찾아 헤맸다. 실상 신득예의 친딸은 금혜상이 아닌 금사월(갈소원 분). 금사월은 금혜상을 찾는 신득예의 모습을 보며 차마 소리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신득예는 금혜상을 찾아내 품에 안고 “엄마가 얼마나 걱정한 줄 아냐. 네가 잘못되면 엄마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다”고 애틋한 고백했다. 또 신득예는 오민호(박상원 분)에게 금혜상을 건네며 “그 아이 꼭 살려야 한다”고 애원했다.

전인화의 뭉클한 모성애 연기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신득예 금사월 모녀의 엇갈림에 비극성을 더하며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실었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6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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