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요리실력은 꽝 "머리카락만 잘 썬다" 폭소

김명석 2015. 9. 20. 13: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홍, 최악의 요리 실력?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차홍의 형편없는 요리 솜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자신의 남편과 함께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차홍은 "참치떡볶이를 만들겠다"고 큰 소리를 쳤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에 남편 한필수 씨가 나서 직접 요리에 나섰고 그는 능숙한 요리 솜씨로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필수 씨는 "내가 주로 (요리를) 많이 한다. (차홍이) 바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차홍은 "나는 머리카락만 잘 썬다"며 "어떻게 뭐든 다 잘하겠냐. 우리 남편은 셰프같다. 나는 조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MBC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