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에 "같이 잘래?"..악플 싫어요

김미화 기자 2015. 9. 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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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EXID의 하니가 갓세븐 잭슨에게 동침(?)을 권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농구 스타 현주엽과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 홍콩 국가대표 펜싱 선수 출신 갓세븐 잭슨, 철인 3종 경기 선수 경력을 가진 EXID 하니 등 7인 7색 철인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고된 하루를 보낸 병만족은 잠들 준비를 했다. 힘겹게 자신의 몸을 누일 텐트를 찾은 하니는 자신을 도와준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잭슨은 쿨하게 "아니"라고 거절했다. 잭슨은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 입니다"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악플은 싫어요'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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