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국회입성-정재영 용접공 복귀 해피엔딩(종영)

뉴스엔 2015. 9. 17. 2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어셈블리’ 송윤아는 국회에 입성했고 정재영은 용접공으로 돌아갔다.

9월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최윤석) 20회(마지막회)에서는 1년 뒤 경제시 국회의원 후보 최인경(송윤아 분) 당선을 위해 지지발언을 하는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년 뒤 총선에서 박춘섭(박영규 분)과 강상호(이원래 분) 국민당 전 의원은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 기호 8번으로 선거에 출마, 정치생명을 이어가려 했다. 이 가운데 진상필은 철공소를 열어 용접공으로 다시금 일하기 시작했다.

진상필도 불출마선언을 한 백도현(장현성 분)도 사라진 경제시의 국민당 공천은 진상필의 보좌관으로 킹메이커 노릇을 했던 최인경이 받게 됐다. 이에 정치판을 떠났던 진상필은 최인경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지지선언을 하며 선거운동을 도왔다.

결국 최인경은 전국 최다득표자로 그토록 원하는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제20대 국회에 등원했다. 배달수(손병호 분)의 아들 김규환(옥택연 분)은 최인경 비서관이 됐다.

최인경의 당선에 백도현과 홍찬미(김서형 분)는 최인경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뒤늦게 나타난 진상필과 오애리(윤복인 분) 변성기(성지루 분) 또한 축하인사를 건넸다. 진상필은 최인경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주며 국민당 내 딴청계 2대 대장으로 역할을 다해줄 것을 응원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를 그려내며 종영했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 채아 주연 ‘장사의 신(神)-객주2015’가 첫 방송된다.(사진=KBS 2TV ‘어셈블리’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한밤’ 미나, 류필립 고백문자 공개 “갈때까지 가보자” 닭살티아라 은정, 세포나이 74세 충격 “식품섭취 부족한 탓”추자현 우효광 열애, 추자현 출연료 얼마? 중국배우 우효광 누구? 궁금증 폭발큐브 떠난 비, 결국 홀로서기하나 “1인기획사로 가닥”니콜 키드먼, 절개 드레스 입고 ‘아찔한 각선미 노출’[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