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 살벌복수에 충격 "고사장 죽음까지?"

하수나 2015. 9. 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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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살벌복수에 충격 "고사장 죽음까지?"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용팔이'에선 주원이 김태희의 살벌한 모습을 목격하고 착잡해했다.

17일 SBS '용팔이'14회가 방송됐다.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이날 태현(주원)은 철저한 복수녀가 된 여진(김태희)을 보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사장 측에 있던 사장이 찾아와 그녀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그러나 여진은 "그런 분이 맨 처음 내 빈소에서 분향했느냐"고 말했고 그는 고사장이 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여진은 "하긴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너무 일찍 입을 막았나"라며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사장님도 말씀이 너무 많으시네요"라고 덧붙였다. 태현은 복수녀가 된 여진의 섬뜩한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의 눈빛을 했다.

이날 방송에선 태현이 여진에게 복수를 멈춰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용팔이'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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