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몬스타엑스 셔누 "이효리 댄서 출신, 떨리고 두근거렸다"

김가영 입력 2015. 9. 16. 18:38 수정 2015. 9. 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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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 "이효리 댄서 출신" 고백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가 선배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는 이효리의 댄서로 활동했음을 고백했다.

셔누는 이효리의 'Bad Girls' 무대에 함께 올랐다. 당시 셔누는 이효리와 밀착된 스킨십을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셔누는 "기분이 어땠느냐"라는 질문에 "설레고 떨리고 그랬는데 나중엔 프로의식을 갖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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