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게맛살 같은 난해한 드레스 자태'
[뉴스엔 배재련 기자]
미즈하라 키코가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9월15일 스플래쉬닷컴은 지드래곤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미즈하라 키코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코는 이날 홍콩에서 자신의 새 영화 '진격의 거인'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원작이 만화인 이 영화는 원작자의 우익 논란으로 한국에서 비판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이날 키코는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홍콩팬의 환호에 응답했다.
앞선 8월 27일 가요계 한 관계자는 "최근 지드래곤과 키코가 각자 일에 집중하기 위해 헤어졌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자연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2014년 10월 한 매체를 통해 서울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작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한 적이 없으나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한 연인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18세에 잡지모델로 데뷔한 후 모델과 연기자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쳐왔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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