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U-23 아시아선수권 종합 우승
2015. 9. 14. 10:26
[OSEN=이균재 기자] 한국이 2015 23세 이하(U-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서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단체전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 플뢰레의 김동수(국군체육부대)가 개인전서 한국의 유일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고, 단체전서는 남녀 사브르, 남녀 플뢰레, 여자 에페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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