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밀크티녀 이을 새로운 캠퍼스 여신 '역대급 미모'

2015. 9.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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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중국 캠퍼스 ‘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쩌톈이 결혼해 남성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것도 잠시, 새로운 캠퍼스 여신이 등장했다.

우한(武漢)대학 예술연기학과에 재학중인 황찬찬은 일명 ‘무대여신(武大女神, 우한대학교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하다. 

황찬찬은 2년 전 중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진행된 ‘여신 투표’에 처음 등장하며 중국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사진=인민망,텐센트 엔터테인먼트]

짙은 화장과 하이힐 대신 허리까지 기른 긴 생머리, 대충 올려 묶은 업스타일 헤어가 청순한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여성미를 한껏 살려낸다.

황찬찬은 학업 이외에도 우한대학을 배경으로 캠퍼스 화보를 찍고 신입생 환영 영상을 찍는 등 우한대학을 홍보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인민망,텐센트 엔터테인먼트]

특히 지난 봄 공개된 ‘벚꽃 화보’에선 흩날리는 긴 머리카락에 청순한 미모로 뭍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황찬찬은 SNS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자 “그냥 사진 찍기를 좋아할 뿐이다. 나의 아름다운 일면을 보여주면서 우한대학을 알리고 싶다”며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인민망,텐센트 엔터테인먼트]

한편 국내에서도 ‘밀크티녀’로 잘 알려진 장쩌톈(21, 장택천)은 중국 2위 전자 상거래 업체 징둥그룹의 류창둥(40) 최고 경영자와 8일 결혼식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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