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CF 속 환상 볼륨몸매 재현 '남심 강탈' (출발 드림팀2)

이혜린 기자 입력 2015. 9. 13. 10:56 수정 2015. 9.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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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출발 드림팀2' 레이양이 뛰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에서는 레이양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제시카 허민 김세희 홍민정 등이 참여한 '여자 최강자전'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에이지아의 지목을 받아 종합 장애물 5종 경기에 도전한 레이양은 CF속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몸매가 그대로 재현된 래쉬가드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또 그는 자신이 개발한 요트니스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쳤다고 레이양은 런지와 전사 자세, 스쿼트와 나무 자세를 응용한 운동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양은 1분 47초의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지만, "심장이 쫄깃했다. 건강에 해로울 것 같다"며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레이양| 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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